오늘 소개할 제품은 가성비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갤럭시 북 3세대 15.6인치 모델입니다. 제품의 정확한 이름은 NT750XFT-A51A입니다.
곧 있을 3월 개강에 맞춰, 대학생들이 사용하기에 최적의 스펙을 갖췄습니다.
2023년 출시된 모델이지만 2024년 출시된 갤럭시 북 4세대 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하고 기능 또한, 좋은 스펙이 탑재되어 성능역시 뛰어납니다.
어떤 점이 훌륭한지! 왜 가성비 제품이라고 불리는지! 바로 가격과 스펙 그리고, 제가 느낀 장단점에 대해 총정리해보겠습니다....!
스펙
CPU : i5 - 1335U
SSD : 256GB (M.2 확장 슬롯을 통해 용량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RAM : 16GB LPDDR4
GPU : Iris Xe 내장 그래픽
무게 : 1.57kg
OS : Windows 11
가격 : 899,000원 (윈도우 미포함 가격)
2023년 출시 후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따라서 110만원의 가격이 현재 최저가 90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첫 출시부터, 스펙과 삼성이란 이름값 대비 가성비 노트북이란 타이틀을 달았는데요, 지금의 가격은 한차원 높아진 가성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 가격으로 삼성 A/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또한, 큰 혜택입니다.
디스플레이 및 디자인
디스플레이 비율 : 16:9
해상도 : 1920 × 1080 (FHD)
최대화면밝기 : 300니트
크기 : 356.6 × 229.1 × 15.4 (가로, 세로, 두께 순서)
색상 : 그라파이트, 실버
디스플레이 비율이 16:9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모니터 비율로, TV와 스마트폰에 널리 사용됩니다. 넷플리스와 유튜브 시청을 많이하는 분들에겐 더욱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는 비율이네요.
해상도는 FHD를 탑재하였습니다. 이는 가장 보편적인 해상도입니다. QHD에 비해 적은 픽셀로 선명함이 조금 부족하지만 FHD 또한 200만 화소의 선명함을 제공합니다. (QHD가 탑재됐다면, 고사양 성능에 맞춰 가격 또한 비싸지겠지요?)
FHD의 선명도는 널리 사용되며 간단한 게임/ 문서작업/ 영상편집에도 표준화된 해상도입니다.
세부 상세 특징
배터리 : 54wh (풀 충전 시 영상 재생 대략 14시간 시청 가능)
포트 좌 : USB-C 포트 2개, HDM 1개, USB-A 3.2 1개 (PD충전 가능!)
포트 우 : 마이크로 SD, USB-A 1개, 헤드폰 라인, 도난 방지 장치
스피커 : 기본 스테레오 스피커 2W x2가 탑재
배터리는 높은 용량은 아니지만 저전력 CPU가 탑재되어 전력 소모가 크지 않습니다. 풀 충전 시 영상 시청을 14시간동안 재생할 수 있다는 점이 증명하네요.
포트 좌-우에 필요한 편의 요소들이 모두 있고, 핵심적으로 PD 충전이 가능하여 휴대폰 충전기/무선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스피커는 돌비애트모스를 통하여 90만원 노트북이란 가격대비 좋은 음질이 탑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D 안경을 끼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느낀 음향감이 그대로 전달된 소리로, 보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장점 / 단점
제가 느낀 장단점를 적어 총정리 하겠습니다...!
장점
- 9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 이 가격대비 매우매우 우수한 스펙
- 생동감 있는 스피커 사운드
- 삼성이란 브랜드 제품으로 스타벅스에서 떳떳하게 사용
- 외부에서 충전없이 장기간 사용 가능
단점
- 1.57KG으로 가벼운 편이지만, 휴대용으로 최적화된 제품은 아니다
단점은 아무리 찾아봐도 이거 외엔 잘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삼성 갤럭시 북 3세대 15.6인치의 스펙과 제가 느낀 장점, 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4년 출시된 갤럭시 북 4에 비하면 성능적으론 아쉬울 순 있지만 보다 가성비있게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갤럭시 북 시리즈가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다음 시간에도 더 좋은 제품으로 리뷰하겠습니다.